일본여행정보/기타큐슈
[기타큐슈여행]고쿠라역에서 5분, SINCE 1967 ‘카페 드 판판(CAFE DE FAN FAN)’ 모닝세트
요즘 일본 찻집, 킷사텐(喫茶店)에 푹 빠져있습니다. 단골 아니면 들어가기 어려운 분위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 두 군데 가보다 보니 킷사텐만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자리를 지켜온 세월만큼 색 바랜 벽지도, 중후한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 카운터, 커피잔과 식기까지 체인점에선 느낄 수 없는 감성이 느껴지거든요. 오늘은 제 친구가 일주일에 한번은 꼭 모닝세트를 먹으러 간다며 추천해 준 ‘카페 드 판판(CAFE DE FAN FAN)’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들어가면 무섭지 않아요 ‘카페 드 판판(CAFE DE FAN FAN)’ 카페 드 판판은 회사 근처라서 자주 지나쳐는 봤지만 들어가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이날은 기타큐슈에서 나고 자라 요즘 저와 카페 투어를 같이 하고 있는 N상과 함께였는데..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