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가면 가라토 시장이라는 시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노량진 수산 시장, 자갈치 시장과 비슷한 생선, 해산물 전문 시장인데요. 가라토 시장의 명물은 바로 '바칸가이'라고 불리는 스시 시장입니다. 매주 금요일과 주말, 일본의 공휴일이 되면 가라토 시장 1층에서 각 가게들이 먹음직스러운 스시를 판매하는데 코로나 이전부터 한국 방송에도 여러 번 등장하면서 한국인에게도 굉장히 친숙한 일본 대표 여행지가 되었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점, 저녁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점 등입니다. 이 아쉬운 점을 싹 해결해 준 곳이 있는데요, 매일 영업, 저녁 영업도 하는 후쿠오카 하카타항 터미널에 위치한 하카타 토요이치 베이 플레이스점을 소개합니다. 미친 가성비, ..